1. 이야기 경청해주기
아이와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동시에 다른 일을 하지 않습니다.
부모님이 이야기를 잘 듣고 있다는 표현을 해주고 말하는 도중 이야기를 끊거나 참견하지 않습니다.
2. 왜?라고 묻지 않기
"왜?"라는 말은 아이에게 부담을 주는 말입니다.
아이가 마음껏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왜"라고 묻지 않습니다.
"그렇구나. 네 생각을 말해줘서 고마워."라고 말해주며 복돋아 주도록 합니다.
3. 감정을 중계하기
아이의 기분, 생각이 무엇인지 부모님이 이야기 해주어야 합니다.
"억울했구나." "행복한 감정이구나" 등 아이가 말하는 상황이 어떤 기분이고 생각인지 대신 표현해 주어야 합니다.
4. 섣불리 훈계하지 않기
아이들에게는 훈계의 말이 너무 추상적이어서 이해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훈계보다는 부모님이 본보기를 보여주면서 잘못된 행동에 대해 설명해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5. 무서운 엄포하지 않기
엄포는 일시적일 뿐입니다. 아이의 행동을 통제할 때는 충분한 이유와 부모님이 느끼는 감정을 설명해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이유에 대한 이해를 통해 행동을 판단하고 조절할 수 있게 됩니다.
출처 : 키드키즈 매거진